전주시, 청년정책 성과 지방정부들과 공유
전주시, 청년정책 성과 지방정부들과 공유
  • 김경섭 기자
  • 승인 2018.03.0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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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가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해온 탄소산업과 드론축구, 청년일자리 문제 해소를 위해 추진해온 청년정책의 성과를 전국 지방정부들과 공유키로 했다.

 전주시는 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4일동안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 참가해 전국 지자체와 국민들에게 전주시 청년일자리 정책과 탄소·드론 등 4차 산업 관련 일자리 창출 성과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정부와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치 참여한 이번 일자리 정책 박람회는 4일간 각 지방정부의 일자리 정책 홍보부스가 운영 및 지방정부 일자리담당관 네트워크 마당과 지역일자리 컨퍼런스, 푸드트럭 페스티벌 등의 부대행사가 열린다.

 전주시는 이기간동안 ▲신성장 산업 육성을 통한 첨단 일자리 ‘세계적인 탄소도시 전주’ ▲탄소·드론·ICT융합 신개념 레저스포츠! ‘드론축구 메카도시 전주’ ▲청년을 위한 든든한 지원 ‘청년희망도시 전주’의 3가지 테마로 일자리 관련 부스를 설치하고 정책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세계적인 탄소도시 전주’ 테마의 경우 지난 2003년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을 설립하고 국내 최초로 탄소섬유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세계에서 세 번째로 고성능 탄소섬유를 개발하는 등 10여 년에 걸쳐 축적한 전주의 탄소산업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016년 제정된 ‘탄소소재법’과 오는 2022년까지 조성되는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등 세계적인 탄소산업 메카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전주의 미래와 비전을 담았다.

 또 ‘드론축구 메카도시 전주’ 테마의 경우, 시가 탄소소재와 드론 등 ICT 기술을 활용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신개념 ICT융복합 드론 레저스포츠 아이템인 ‘드론축구’를 선보일 계획이다.

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취업난으로 신음하는 청년들에게 우리 시의 우수한 일자리 정책을 알리고 4차 산업혁명 관련 일자리 창출 성과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의 변화에 대비한 체계적인 산업육성과 청년들이 원하는 바를 미리 앞서 해결하는 스마트한 청년 일자리 정책을 통해 일자리가 절실한 모든 이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따뜻한 도시 전주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재정적, 행정적 역량을 집중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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