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2018년도에 운영 중인 5개 프로그램 강사, 회장, 총무 각 3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프로그램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성주원 동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전반에 걸쳐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수강생들과 함께 발전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인후1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은 현재 라인댄스, 전통풍물, 가요교실, 하모니카, 난타교실 등 5개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이방희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