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찾아가는 희망복지 상담실 5일장에는 10개반 15명(1읍·3개면 6명, 인월보건지소 2명, 장애인종합복지관 1명, 노인종합복지관 1명, 남원고용복지센터 3명, 다문화가족지원센터 1명, 남원세무서 1명)으로 편성해 3월8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특히 희망복지 상담실은 경제적·의료적·정서적으로 복합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복지·보건·교육·주거·취업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해 문제를 해결하는 토탈 희망복지 상담실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진명헌 인월면장은 “우리 주위에 아직도 복지사각 지대에 놓인 대상자기 많다며 현장 복지행정을 강화해 꿈과 희망을 잊지 않고 사회애 적응할 수 있게 도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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