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소통 간담회는 임상준 남원경찰서장과 현장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경비교통과 이수나 순경과 남원경찰서 1층 다온카페 운영으로 고객만족 향상에 기여한 이옥순 행정관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 남원경찰서가 고안한 판소리 버전 전화금융사기예방 동영상을 시청하고 신임경찰(5명)을 비롯 각 과장, 지구대·파출소장과의 애로·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격의 없이 발표하고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인철 전북청장은 “협력치안에 적극 협조해준 협력단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화합하고 소통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앞으로도 고객만죽 치안에 힘써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