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농업생산기반시설 사업으로는 농로포장 34km, 농배수로정비 13km, 기계화경작로확포장 23km, 수리시설개보수사업 7km와 저수지 10개소 등 해당 읍면동에 447개소에 사업비 94억원을 투입해 농촌의 민생안정 및 영농환경을 우선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은 농민들의 영농편익과 안정된 삶의 터전 마련과 직결되는 사업으로, 현재 90%이상 발주가 된 상태로 영농기 이전인 5월말까지 공사를 완료해 주민들의 영농불편을 해소하고 우기철 수해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며 " 농민들의 편리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추가예산을 확보해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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