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과정은 이달 19일부터 7월 7일까지 14개 강좌로 진행된다.
▲팝송으로 만나는 영어 ▲문화로 배우는 중국어 ▲군산 근대문화와 미술 ▲근대 여행 떠나기(군산학) ▲한국화·문인화▲추억의 하모니카 ▲프랑스 자수▲감성 시낭송 ▲치매예방 책놀이▲스마트폰 활용 ▲캘리그라피▲바리스타 ▲드립▲통기타▲서예 등이다.
특히, 올해는 시니어, 생활문화, 지역특화 강좌를 추가로 개설했고 군산시 근대문화 역사를 활용한 이론과 현장 체험 강의가 펼쳐진다.
수강 희망자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월명평생학습센터에 방문하거나 인터넷(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군산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1인 2강좌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수강료는 4만원(재료비 별도)이다.
군산시 인재양성과 고대성 과장은 "'행복한 학습, 배움과 나눔의 학습공동체'라는 비전을 가지고 군산시민들에게 더욱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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