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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하는 하이트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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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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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의 대표 향토기업인 하이트진로(주)가 생산라인 증설을 발표했다. 이는 군산조선소 가동중단과 GM 군산공장 폐쇄 결정 등 잇단 악재로 먹구름이 뒤덮인 전북 경제의 잿빛 하늘에 한 줄기 희망의 빛이 아닐 수 없다. 일각에서 매각설이 나돌던 터라 그간의 우려를 일거에 날리고 암울한 전북경제에 큰 위안이 되고 있다. 하이트진로(주)는 하이트진로 전주공장 증설 계획에서 160억 원을 투자해 소비자 기호도가 높은 캔 맥주 생산 라인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신규 고용창출도 40여 명 이상이라고 한다. 투자 협약식에는 송하진 도지사, 박성일 완주군수, 손병종 전주 공장장 등이 함께했다. 하이트진로는 이날 협약식에서 맥주 공장 매각 철회, 공장투자 확대, 지역민 고용 확대 등을 약속했다. 완주 용진에 둥지를 튼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은 그간 지역과 상생 협력하는 기업의 모범사례로 꼽힌다.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는 물론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온 향토기업이자 지역 친화 기업이다. 전북도 생활체육회와 두드림 카페, 사랑나누미, 불우이웃 지원, 아동문화복지 지원 등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선도해 왔다.

매출감소에 따른 경영 위기상황에서도 생산라인 증설로 지역경제와 사회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다하려는 하이트진로의 남다른 지역사랑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는 바다. 지역과 고락을 같이하며 어떻게든 경영위기를 타개하려는 전향적인 자세보다 폐쇄를 결정한 GM 군산공장과는 대비되는 모습이다. 이런 하이트 진로의 지역사랑에 이제는 전북도민들이 응답해야 한다. 무심코 집어 들었던 캔맥주 한 개라도 반드시 지역 상품을 애용하려는 지역 술 사랑 말이다. 지역에서 생산된 주류를 애용하는 전북도민들의 작은 사랑과 정성이 쌓이고 모이면 기업에는 천군만마의 힘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도민들의 일자리 보존 및 창출의 긍정적인 효과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의 훈풍으로 돌아온다. 안타깝지만 폐쇄가 결정된 GM 군산공장에 대해 전북도민들은 그동안 과연 얼마나 사랑을 베풀어 왔는지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 GM 차 팔아주기 등 애정과 관심을 기울여 왔던 것이 사실이지만 어느 정도나 진정성과 절박성이 담겼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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