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인 김 예비후보는 이 책에서 전북의 촛불혁명과 문재인 대통령 만들기의 주역을 맡아 정권교체를 이룩한 데 대한 소회로 글을 시작하고 있다.
‘희망 전북, 힘 있는 도지사...’는 △그 해 겨울 전북의 촛불은 뜨거웠다 △나눔이 체화된 사람 △김춘진, 김대중 대통령의 주치의가 되다 △3선 국회의원의 힘 △전북의 미래를 말하다 등 모두 5부로 구성되어 있다.
김춘진 예비후보는 책에서 “전북지역의 발전이야말로 문재인 정부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 지역균형 발전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표적인 공약이고, 전북지역은 그동안 반복적으로 소외 받고 차별을 받아왔기 때문이다.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최고의 득표율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 보답 차원에서도 전북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요구는 너무도 당연했다”고 밝혔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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