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렬 완주군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류영렬 완주군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8.03.0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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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의회(의장 정성모) 류영렬(봉동·용진)의원은 남원시에서 개최된 제235차 전북시군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전북시군의장협의회는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의원에게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이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시상하고 있다.

 류영렬 의원은 35년간의 공직생활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집행부의 관행적인 업무추진을 지적하고 주민들의 소중한 세금으로 편성한 예산이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용 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라는 의원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한 능력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조례안과 예산안을 면밀히 검토해 주민들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올바른 자치법규가 제정되고 예산이 헛되이 낭비되는 사례가 없도록 항상 공부하는 기초의원의 대표주자로서 완주군의회의 품격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류영렬 의원은 “오로지 주민만 바라보며 펼쳐온 의정활동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행복한 완주군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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