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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골프회동 논란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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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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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이 김제의 한 골프장에서 안희정 캠프 인사 10명과 골프 모임을 가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 민주평화당 전북도당은 7일 대변인 논평을 통해 “골프모임 당일 이낙연 총리가 군산을 방문해 한국GM 군산공장 사태 해법을 논의하고 여야가 GM 총괄 부사장과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김 위원장의 행동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이다”고 밝혔다.

또 논평에서는 “지역경제의 생사가 달린 급박한 시기에 안희정 캠프 인사들과 골프장에서 ‘나이스 샷’이 가능키나 한 일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에 대해 김윤덕 위원장은 “전국에 안 지사 지지모임이 있는데 선거때 함께 했던 인사들과 모임을 갖기로 돼 있는데 지난 1, 2월중 날씨가 워낙 추운 관계로 그동안 미뤄오다 24일 골프모임을 갖게 됐다”고 해명했다.

 한편 민주평화당 전북도당은 지난 6일 자신의 SNS 프로필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조직국장(비상근)라고 밝힌 A씨가 본인의 페이스북에 성폭행 피해자를 ‘목적을 위해 성상납한 것’이라고 비하하는 글을 올린 것과 관련 ‘미투’가 민주당 당직자에게 ‘성상납’인가라며 이를 비판했다.

 A씨의 글은 성폭력 피해자들의 고통과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격이며 그들의 용기를 모독하는 행위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민주당 전북도당은 A씨에게 사표제출토록 했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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