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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독서대전 매년 열린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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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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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성공리에 치러내며 전주시가 올해부터는 자체적으로 독서문화 축제를 매년 개최한다.

 전주시는 7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회의실에서 전주지역 도서관 관계자와 독서·출판·서점 관계자, 문화계 인사 등 독서생태계를 대표하는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전주 독서대전 추진협의체' 발족식을 갖고 독서대전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날 출범한 '2018 전주 독서대전 추진협의체'는 박순종 전주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한국서점조합연합회와 한국작은도서관협회, 전주교육지원청, 전주문화재단, 전북문인협회, 전북작가회의, 전주독서동아리연합회, 사단법인 푸른문화 등 전문가 모두 20명으로 구성됐다.

 추진협의체는 앞으로 전주시 독서문화진흥 정책의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지역 독서환경 개선 및 독서생태계 발전을 위한 신규 사업을 발굴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독서대전의 주요 일정과 행사장소, 주제, 프로그램 방향 등을 설정하게 된다.

 이날 첫 회의에서 추진협의체는 ▲전주시 연중 독서문화진흥 사업 ▲9월 독서의 달에 개최 예정인 '2018 전주 독서대전'의 기본방향 ▲독서생태계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등을 논의했다.

 전주시는 앞으로 추진협의체가 정한 기본방향에 대한 각 분야별 실무를 담당하고 ▲지역 내 인문자산 등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기획 ▲공공·유관기관(단체) 협력 지원 ▲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한 민관협력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맡을 2018 전주 독서대전 실무기획단도 꾸릴 예정이다.

 박순종 전주부시장은 이날 "전주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책의 도시인만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2018 전주 독서대전을 개최해 대한민국 책 축제의 선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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