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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덕진공원, 무료 와이파이 터진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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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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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덕진공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은 앞으로 무선인터넷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전주시는 7일 "총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덕진공원 일대에 무료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공공 와이파이(WIFI) 인프라를 구축하는 스마트관광플랫폼 구축사업이 모두 완료됐다"고 밝혔다.

 덕진공원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 사업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정보화기기를 관광정보를 얻는 개별관광객(FIT: Free Independent Tour)이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공공 와이파이 존을 구축해 덕진공원을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에게 맞춤형 관광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덕진공원에 공공 와이파이 존이 구축되면서 시민들의 통신비 부담 절감과 함께 관광객에게 편의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덕진공원과 임실 치즈테마파크, 김제 벽골제, 고창 읍성 등 전북지역의 주요 관광명소의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관광 앱도 함께 개발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관광앱은 비콘(근거리 무선통신장치)을 활용해 관광객에게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시설 안내와 GPS 위치 기반 서비스, 포토존 촬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전주시는 이번 무료 와이파이 존 구축과 관광 앱 개발로 방문객의 편의와 만족도가 높아져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덕진공원으로 유입돼 관광 활성화도 한몫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성원 관광산업과장은 "급변하는 관광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함으로써 덕진공원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더욱 수준 높은 관광 정보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관광 이벤트 활성화와 홍보에도 적극 나서 덕진공원이 시민들과 관광객을 위한 명품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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