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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공장 퇴직자 자녀 200명에 교육복지 지원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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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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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최인정(군산3) 의원은 7일 군산시 한국GM 군산공장 퇴직자 200여명의 자녀들에게 교육복지 혜택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퇴직근로자 자녀들은 수업료와 교복비, 현장체습비, 그리고 방과후학교 수업료 등을 면제받게 된다.

그동안 최인정 의원과 도교육청은 지난 한달여 간 긴밀한 정책회의와 간담회 등을 개최했다.

 이 결과 도교육청은 우선 퇴직 근로자 자녀 대상으로 오는 4월 1일부터 교육적 차원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최인정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뿐만 아니라 GM군산공장까지 폐쇄 예정인 상황에 퇴직근로자들의 자녀 교육이 우선이라는 목적에서 도교육청과 긴밀한 협의를 거친 끝에 이뤄낸 성과물이다.

 특히, 최인정 의원은 도교육청에 정부의 고용위기지역 선포와 상관없이 실업자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퇴직자 등의 자녀들도 수업료(방과후학교 포함)와 교복비, 현장체습비 등을 면제해주는 것을 요청해 지원해주기로 잠정합의 했다.

 아울러, 그는 군산지역이 고용위기지역으로 선포되면 모든 군산시민들의 교육복지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인정 의원은 “GM공장 퇴직근로자, 실업자,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뿐만 아니라, 군산경제의 붕괴로 인해 소상공인들도 큰 타격을 받았다”면서 “앞으로 군산지역 소상공인 자녀들에게도 이러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교육청과 함께 매듭을 풀어나가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최근 몇 년간 군산시민들의 가슴은 멍울이 졌다”면서 “이 멍울이 풀어질 수 있도록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와 민심을 훑어보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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