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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지역영화’ 선정작 발표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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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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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이충직)가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일 ‘지역영화’ 선정작을 발표했다.

 이번 ‘지역영화’ 공모에 지원한 작품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은 총 5편으로 ‘한국단편경쟁’에 1편,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에 4편이다.

 한국단편경쟁의 선정작은 ‘연희동’(감독 최진영, 한국단편경쟁), ‘흰 집’(감독 정영), ‘목욕탕 가는 길’(감독 이상혁), ‘동학농민펑크단’(감독 정형기) 등이다.

 코리아시네마스케이프는 ‘강낭콩 한살이’(감독 김태경)가 선정작에 올랐다.

 지난해 신설된 ‘지역영화’는 2017년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공모가 진행됐다.

 심사에는 영화감독 이상민, 전북독립영화제 프로그래머 유순희,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장병원 등 3명이 맡았다.

 출품작 수는 지난해 42편 보다 3편이 늘어 45편을 기록했다.

 단편 출품작은 40편, 장편 출품작이 5편이었지만, 선정작 중 장편은 없었다.

 선정작의 유형을 살펴보면 5편 모두 극영화로 지난해에 이어 극영화의 강세가 이어졌다.

 심사위원들은 “작품들 마다 지역영화 제작의 난점들을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창작자의 개성을 드러냈다”며, “전북독립영화협회와 전주영상위원회의 제작지원을 통해 발굴된 작품들이 빛을 보게 되었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고 총평을 밝혔다.

 이번 ‘지역영화’ 공모를 통한 5편의 선정작은 5월 3일부터 5월 12일까지 열리게 될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이 이뤄진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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