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근 부안군 기획감사실장 특별교부세 확보 구슬땀
권재근 부안군 기획감사실장 특별교부세 확보 구슬땀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03.0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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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권재근 부안군 기획감사실장이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관계부서 공무원과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부안군 발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권재근 기획감사실장 일행은 8일 세종정부청사 재난안전관리본부를 방문해 위도 석금 선양장 설치공사 2억 1천만원을 비롯해 5개 사업의 시급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예산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예산반영을 요구한 사업은 위도 석금 선양장 설치공사 2억 1천만원, 부안 격포 노후교량 재가설 15억원, 변산마실길 범죄예방 CCTV 설치 2억원, 해수욕장 현대식 안전감시 시설 설치 10억원, 해양재난 예방 위도 헬기장 조성사업 등 20억원이다.

 권재근 기획감사실장은 “세종정부청사 방문에서 재해 우려가 있는 취약시설을 사전에 재해를 예방하고 효율적인 유지관리 및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개보수가 시급하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설명해 특별교부세 반영을 요구한ㅇ 결과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권재근 기획감사실장은 시설직 공무원으로 부안군 개청이후 최초로 서기관으로 진급한 공무원으로 부안군청은 물론 지역사회에서 업무능력을 인정을 받고 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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