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제9기 귀농귀촌학교 개강
부안군 제9기 귀농귀촌학교 개강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03.0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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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제9기 귀농귀촌학교 개강식이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귀농귀촌한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귀농귀촌학교는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영농초기 성공적인 정착을 돕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 할 수 있도록 귀농귀촌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제9기 부안군 귀농귀촌학교 개강식에는 김종규 부안군수를 비롯해 선배 귀농귀촌인 교육생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개강식에 김종규 부안군수는 특강에서 "부래만복의 고장 살기좋은 부안에 오신것을 환영하며 사단법인 부안군귀농귀촌협의회와 민관합동으로 올해에는 귀농귀촌 1,500세대 이상을 유치해 전국에서 귀농귀촌하기 제일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제9기 귀농귀촌교육은 5년 미만 영농 기초단계의 농업인을 위한 과정으로 담당지도사와 전문가의 작물 재배 및 마케팅교육과 선도농가 방문 현장교육으로 추진되며 5월 10일까지 10주간, 20회 122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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