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에 따르면 6일 오전 3시 46분께 군산시 신창동 한 빌딩 4층 사무실에 불이나 사무실 525㎡와 책상 3대 등 집기가 불에 타 2천2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소방인력 25명과 소방차 9대가 출동해 3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출근 이전에 화재가 발생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관계자는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고 말했다.
조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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