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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이통장협의회 “GM군산공장 폐쇄 즉각 철회해야”
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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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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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 이통장협의회(회장 채규택)가 한국GM 군산공장 폐쇄결정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6일 자료를 통해 "GM의 위기를 군산의 위기로 여기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온 군산시민에게 GM의 일방적 군산공장 폐쇄결정은 군산시민은 물론 대한민국에 대한 기만이자 배신이"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군산공장은 27만 대의 차량을 생산하며 전북도 수출의 30%를 차지했던 곳"이라며 "신차 배정 등을 배제시키는 등 가동률을 추락시켜 군산공장을 희생양으로 삼은 것에 다시 한 번 분노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GM은 돈을 위해 근로자와 시민의 생명을 쥐고 흔드는 것"이라며 "글로벌 초대형 그룹인 GM은 돈보다 사람이 먼저라는 것을 명심하고 세계적 일류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일침을 놨다.

 이와 함께 "군산조선소 가동중단과 군산공장 폐쇄는 군산은 물론 전북경제가 붕괴하는 일이기 때문에 정부의 정부의 한국GM에 대한 재정지원은 반드시 군산공장 정상 가동을 전제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채규택 회장은 "정부는 책임 있는 자세로 군산시민의 일자리, 군산의 지역경제를 지켜주기를 온 시민과 함께 호소한다"며 "군산의 울분에 찬 목소리를 가슴깊이 새기고 하루빨리 군산시민의 바람을 이루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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