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농협 찾아가는 사업설명 좌담회 실시
김제농협 찾아가는 사업설명 좌담회 실시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3.0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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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농협은 교월동 전장마을을 시작으로 관할지역 206개 조합 소속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업설명 좌담회를 실시했다.

 김제농협(조합장 이정용)은 교월동 전장마을을 시작으로 관할지역인 요촌동과 검산동, 신풍동, 교월동, 부량면, 죽산면 소재 206개 조합 소속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업설명 좌담회를 실시해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사업설명 좌담회는 각 마을 영농회 3,400여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2017년도 결산 공개 및 각 부분별 사업성과를 보고하고, 조합장 및 관할 지점장이 직접 마을회관을 찾아 조합원을 대상으로 2018년 사업방향에 대한 설명 및 조합원의 요구 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좌담회에서는 조합원을 위한 영농자재 무상지원, 조합원 종합건강검진, 조합원 자녀 장학금, 농업인안전보험 및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 등 조합원 환원사업 확대와 소득증진 및 복지향상에 대한 계획을 설명해 조합원들이 김제농협 조합원으로서 주인 의식을 가지게 했다.

 이정용 조합장은 "3,400여 명 조합원의 실익증대 및 각종사업 확대를 도모하고, 수입개방화에 따른 유통시장의 변화에 대응함은 물론,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주인의식을 함양하는 데 총력을 다 하겠다"며, "지속적으로 조합원의 참여의식 함양과 농협사업 전이용을 통한 김제농협 발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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