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피해자 보호 업무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나날이 증대되고 있는 만큼 전 경찰관이 피해자 전담 경찰관이라는 인식을 갖고 피해자 보호업무에 관심을 갖도록 카드뉴스 형식으로 제작한 것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 카드뉴스는 매월 1일 발행되며, 경찰과 범죄피해자들이 알아야 할 제도를 알기 쉽게 작성해 경찰 게시판, SNS 등으로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박달순 서장은 “피해자가 범죄의 아픔을 잊고 하루 빨리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완주경찰이 든든한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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