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시장은 "일모도원(日暮途遠 날은 저물고 갈 길은 멀다)"이라는 주제로 지난 2년간 익산시장을 지내면서 익산시 현안사업과 앞으로 익산시가 풀어야 과제 등을 담은 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지난 2년간 숨 가쁘게 달려온 만큼 여기서 멈출 수 없으며, 앞으로 익산시가 풀어야 할 과제들이 너무 많다"고 전하며, "이 책을 통해 나의 솔직함과 익산시의 비전과 미래를 담았다"고 전했다.
같은 날 오후 3시 원광대학교 60주년 기념관 1층에서 익산시장 출마의 뜻을 밝힌 정현욱 원광대학교 교수도 자신이 펴낸 책을 중심으로 '전환시대의 리더와 리더십'이란 주제로 북 콘서트를 갖는다.
정 교수는 이번 북 콘서트는 출판기념회가 아닌 이미 자신 펴낸 책속을 내용을 주제로 ▲세상이 어떻게 변해 왔는가 ▲4차 산업시대의 리더의 역할 ▲성공한 리더 들이 이 시대에 어떻게 살아 왔는가 등 토크형식으로 진행된다.
익산=김현주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