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준 코레일 전북본부 신임 본부장은 5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김진준 본부장은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발전하는 코레일 전북본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진안 출신인 신임 김진준 본부장은 1987년 철도청에 입사, 2004년 행정사무관 임용된 후 기획조정실 예산팀장, 재무관리실 자금처장, 감사실 경영감사처장, 부산경남본부 경영인사처장, 행정감사처장 등을 역임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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