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군정상은 국가예산확보 및 지역현안을 해결한 사례 등 군민 체감도가 높은 우수한 정책 추진사례가 평가 대상이며 선정된 부서에 상장과 시상금 30만원을 지급하게 된다.
이에 장수군은 올해 1월과 2월 두달간 업무성과가 우수한 부서를 선정하고 5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으뜸군정상을 시상했다.
으뜸군정상에 선정된 환경위생과는 백두대간 생태축의 연결성을 회복하여 야생동물 이동통로 및 서식처를 조성하기 위한 생태계보전협력금반환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6억원을 확보했다.
또한 건설경제과는 달빛내륙철도 국책사업 반영을 위해 경유지 지자체장 협의회에 장수군도 참여하여 공동대응하기로 협의한 성과를 우수하게 평가받았다.
장수군은 으뜸군정상을 통해 공직 내부의 경쟁을 유도하고 신바람나게 일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여 군정의 성과를 극대화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장수=이재진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