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국 민주당 완무진장 지역위부위원장, 진안지역 도의원 출마선언
이충국 민주당 완무진장 지역위부위원장, 진안지역 도의원 출마선언
  • 김성봉 기자
  • 승인 2018.03.0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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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충국(더민주 완·무·진·장 지역위부위원장) 전 도의원이 오는 6.13 선거 광역의원에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2일 후보등록을 마친 이충국 예비후보는 “진안군민의 삶을 질을 높이고 진안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 첫 행보로 “진안의 청정 자연을 활용한 친환경 농업 육성으로 풍요로운 진안, 둘째 제도교육이 지역사회와 손잡는 튼실한 교육으로 아이들이 뛰어노는 생기 넘치는 진안, 셋째 진안 곳곳에 복지개혁이 실감 나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살 맛 나는 진안, 넷째 개발과 보존이 조화된 미래지향적 개발을 중심으로 명품 문화 관광 진안, 이어 군민의 실질적인 참여로 주민이 주인 되는 상생의 진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하고 교육· 복지 분야 유경험자로써 진안군이 새롭게 거듭나고, 모든 군민이 행복하도록 모든 것을 바칠 것”임을 강조했다.

 농림수산부 전산처리관의 공직을 끝으로 전북도의회 6,7대 의원을 역임한 이 부의원장은 경륜을 발휘해 여전히 어려움에 처한 우리지역의 허브 역할을 하는 도의원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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