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독립운동가 : 김원벽 선생
이달의 독립운동가 : 김원벽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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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3.0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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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벽 선생은 황해도 은율군 이도면에서 태어나 서울 경신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기독교대학에 진학하였다. 1919년 김원벽 선생은 만세운동 추진을 위해 각 중등학교 대표를 뽑아 독립선언서 운반과 배포 장소를 학교별로 정하였다. 아울러 학생대표를 중심으로 2차 시위를 3월 5일 남대문역(현 서울역)에서 전개하기로 결의하였다.

  3월 1일 민족대표의 불참으로 김원벽 선생을 비롯한 학생대표들은 탑골공원에서 자체적으로 독립선언을 하고 남대문과 대한문 양쪽으로 행진하며 만세운동을 전개했다.

  김원벽 선생은 이후 2년간의 옥고를 치르고 잡지 ‘신생활’, ‘시대일보’ 창간에 참여했으나 일제에 의해 폐간되자 낙향하고 1928년 별세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김원벽선생의 독립운동 공적을 기리기 위해 1962년 건국훈장독립장을 추서하였다.

 <전북동부보훈지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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