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제11기 농업농촌혁신대학 개강
순창군 제11기 농업농촌혁신대학 개강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18.03.0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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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군이 5일 제11기 농업농촌혁신대학 개강식을 갖고 지역농촌 핵심인력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순창군농업기술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이날 개강식은 장명균 순창부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졸업생, 11기 입학생 등 모두 100여명이 참석했다. 군이 운영하는 농업농촌혁신대학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처하는 것은 물론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적으로 이끌 전문농업인 또는 청년농업인 양성을 위해 진행하는 농촌인력 양성교육이다.

 6일부터 12월 졸업 때까지 전국의 농업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해 반 별로 모두 35강좌를 진행하게 된다. 집합교육 30강좌와 현장교육 5강좌다. 특히 소비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친환경농업과 농산물 가공, 농산물 마케팅, 농촌체험 관광 등 순창지역 농업 및 농가의 6차산업화 발전과 관련된 내용으로 진행해 지역의 핵심리더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개강식 축사를 통해 장명균 순창부군수는 "농촌의 변화 발전을 이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변화를 이끌어갈 핵심 인력"이라며 "오는 개강식을 한 혁신대학은 변화하는 농촌 환경의 흐름을 이해하고 농산물 가공, 마케팅 기법 등 실무까지 마스터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행복한 순창농업을 만드는 데 노력해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16년부터 전문농업인 양성반과 강소농반 등 두 개 반으로 나눠 교육의 질을 높인 순창군농업농촌혁신대학은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417명의 농촌 핵심인력을 배출하는 등 순창농업 발전과 6차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해내고 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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