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예비후보는 지난 주말 대보름 행사가 열리는 지역 곳곳을 돌며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지리산 고로쇠축제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덕담을 나누며 생활정치 구현을 약속했다.
윤 예비후보는 대보름 행사가 열리는 현장에서 “자역사회가 정치.경제.사회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답답한 일들로 가득하다”며 “달집태우기 등 정월 대보름 행사를 통해 모든 일이 시원스럽게 잘 풀리는 남원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산내면 반선주차장에서 열린 지리산 고로쇠 축제현장에서는 “남원지역 최대 특산물 가운데 하나인 고로쇠 수액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홍보·판매를 통해 지금 보다 더 많이 생산농가들이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예비후보는 “첫 주말일정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과 화합의 준비된 리더십의 윤승호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되새기는 계기로 삼아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