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는 진안군과 진안군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단이 함께 참여해 관내 사랑나눔방, 복지시설,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을 대상으로 빨래서비스 차량을 이용해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특히 봄을 맞아 겨우내 사용한 이불을 세탁하여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진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불세탁 지원으로 주거환경이 쾌적하게 개선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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