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관내 노인, 장애인,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무주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에서 진행될 급식지원은 총 880만원을 투입해 지난 2일 무료급식을 시작으로 연간 총 11회 진행되며 무주양수발전소 직원들은 배식지원봉사에도 참여해 봉사의 의미를 되새긴다.
무료급식지원으로 관내 소외계층의 결식을 예방하고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을 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명주 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소외계층에게 정성이 담긴 식사제공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돼 기쁘다. 이 사업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참여를 모색할 것”이라고 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