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농번기철 주·야간 농기계 운행이 잦아짐에 따라 그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운전자 대부분이 고령으로 교통사고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장계면 농기계 수리센터를 방문해 안전반사판을 배부했다.
특히 농기계 수리센터 내에 안전반사판을 비치해 농민들이 항시 사용 가능토록 했다.
정재봉 서장은 "교통사고는 물론 단 한건의 농기계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경찰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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