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3월 의료원장에 부임한 조의료원장은 농촌지역의 의료현실에 대해 깨닫고 의료지식과 기술을 통해 단순히 병을 치료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역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이 날 전달식에서 조 의료원장은 "평상시에 많은 시간을 진안에서 생활하면서 지역에 대한 애착이 많이 생겼다"라며 "진안군의 의료발전과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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