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올해 주요사업 추진계획 중심으로 유네스코 권고사항 이행과 유산가치 확장, 유산 가치 보전을 위한 관리체계 심화 및 국내외 홍보사업 강화를 목표로 진행했다.
아울러, 세계유산 확장등재를 위한 기초학술연구와 3차원 기록화 및 국제학술대회 개최를 통한 유산가치 확산에 노력해 가상현실(VR)유적 파노라마 제작, 문화상품 공모전 등 세계유산의 다양한 활용사업 추진방안이 논의했다.
이날 김철모 부시장은 “백제세계유산센터를 중심으로 세계유산의 가치와 품격을 높여 보다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익산에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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