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6.13 지방선거, 공천 진행 방식은
민주당 6.13 지방선거, 공천 진행 방식은
  • 전형남 기자
  • 승인 2018.02.2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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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이 28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지방선거 공직후보 심사기준과 경선방식안을 의결했다. 민주당 공천은 1차 공직후보 자격심사 이후 2차 경선을 치르는 투트렉 방식이다.

 ▲1차 자격심사 진행은 어떻게?

 지선 후보들을 대상으로 공천 심사를 하는데 최종 2-3배수를 확정해 경선한다.

예를 들어 현재 정읍시장 후보군이 10명을 넘어선 것을 비롯 익산, 군산시장 등 후보 난립지역 후보 대부분이 경선에 참여도 못하고 공천에서 탈락한다.

 공천관리위원회는 각 후보의 평가에 돌입하는데 정체성 15%, 기여도 10%, 의정 활동능력(업무수행능력) 15%, 도덕성 15%, 당선가능성 30%, 면접 15% 등 총 6개 항목으로 채점하고 상위 2-3명이 경선에 참여한다.

 심사 과정에서 여성 +15%, 중증장애인 +15%, 노인 +15%, 청년 +10%(선거일기준 만45세 이하~만35세 이상), 선거일기준 만35세 미만은 +15%, 다문화이주민 +15%, 사무직당직자 +10%, 보좌진 +10%, 공로자 +10%(1급 포상자), 중도사퇴 선출직공직자 -10%, 윤리심판원 징계자 -5%(경고), -10%(제명, 당원 자격정지, 당직 자격정지, 직위해제), 탈당자와 경선불복경력자 -10%(당의 요구로 복당하는 등 상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 달리 적용 가능), 선출직공직자평가결과 하위 20%는 -10%를 감산한다.

 *중복의 경우 가산은 가장 유리한 것을 감산은 가장 불리한 것을 적용한다.

▲당선 가능성 조사

 공천관리위원회에서 후보별 여론조사를 통해 진행한다.

▲단수 공천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는 단수공천을 명확히 했으며 후보자간 심사와 공천 적합도평가 격차를 점수화해 일정한 기준에(예를 들어 20%이상 차이)해당하면 단수공천 한다.

▲경선은 진행 방법

 후보 자격심사 결과 2-3배수 후보가 경선에 참여하며 방식은 권리당원(50%), 안심번호 선거인단(50%)으로 경선을 치른다.

▲선거인단 구성

 권리당원 선거인단은 권리당원 전원이며 안심번호 선거인단(권리당원이 아닌 유권자)은 광역단체장은 안심번호 6만 명 중 2,000명, 유권자 50만명 이상 기초단체장은 안심번호 3만명중 1,000명, 유권자 50만 미만은 안심번호 2만1천명중 700명의 선거인단 추출한다.

 전북의 14개 시·군단체중 전주시장 선거만 안심번호 선거인단이 1,000명이며 나머지 13개 시·군은 700명이다. 

휴대전화가 없는 권리당원은 5,986명(0.8%)으로 이들은 ARS 투표를 실시한다.

 ▲투표 방법

 광역단체장의 경우 권리당원은 모바일 ARS투표 방식으로 총 3일간 실신된다. 이틀 동안은 민주당 선관위가 총 5회 동안 전화를 직접 전화를 거는 아웃바운드 방식이고 나머지 하루는 권리당원이 직접 전화를 걸어 투표하는 인바운드 방식이다.

휴대전화가 없는 권리당원은 직접 전화를 걸어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

 안심번호 선거인은 이틀 동안 총 5회 동안 ARS투표 방식이다.

 기초단체장은 권리당원 선거는 이틀 동안 진행되며 1일은 선관위가 총 5회 동안 전화를 걸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아웃 방식이며 나머지 하루는 직접 전화를 거는 인바운드 방식이다.

 안심번호 선거는 하루 동안 진행된다.

 ▲지방의원 경선 방식

 권리당원으로만 선거인단을 구성해 이틀 동안 모바일 ARS로 투표하며 아웃바운드 1일, 인바운드 1일이다.

 ▲경선에서 가·감산 기준

여성은 +25%, 장애인 +25%, 청년은 29-45세까지 차등 가점한다.

 또 정치신인 중도사퇴 선출직 공직자는 -10%, 경선불복자 -20%, 탈당경력자 -20%(단 당이 요구해 복당하면 해당되지 않는다)

 서울=전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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