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랑,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후원기업
아리아랑,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후원기업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8.02.2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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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정식 전문점 아리아랑(대표 석보선, 김영종)이 도내 출소자들을 위한 후원에 나선다. 

28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김대기)는 "아리아랑 석보선·김영종 대표가 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를 적극 후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아리아랑 석보선·김영종 대표는 "이렇게 CMS를 통한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보호대상자(출소자)에게 마음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호대상자(출소자)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김대기 지부장은"지난 기부에 이어 뜻 깊은 결정을 해주신 아리아랑 석보선·김영종 대표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도내 보호대상자의 자립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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