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 김완수 기자
  • 승인 2018.02.27 16: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은 27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에 적십자 특별회비 1,800만원을 전달하고, 향후 사회공헌활동 실천에 대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NH농협은행 전북본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2018년 적십자 특별회원증을 전달했다.

김장근 본부장은 “고객님들 그리고 전북지역주민들과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 이런 취지에서 적십자의 숭고한 나눔 실천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분들의 고통을 경감하고 희망을 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2016년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쉽’구축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건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해마다 전 영업점에서 적십자회비모금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사랑의 헌혈 참여 및 아름다운 동행 희망풍차 나눔 걷기 캠페인 후원 등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지난해 말 6년 연속 대한민국 사회공원 1위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김완수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