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주거환경개선 전담조직인 주택문화창의센터가 관내 저소득 여성가장 가구주를 대상으로 주기적 상담과 수리교체사업을 추진하는 여성가족친화사업의 하나다.
주요 사업내용은 여성가구주들이 자력으로 해결이 어려운 4개 분야 ▲방범창, 출입문 안전장치, 창문 잠금장치 등 방범서비스 ▲노후전선교체, 방충망, 세면기, 변기, 수전, 스위치, 콘센트 등 생활불편서비스 ▲LED등, 단열, 창호, 보일러 등 에너지성능개선 서비스 ▲누수, 누전, 동파 등 긴급서비스 등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주택관리서비스 사업을 통해 저소득 여성가구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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