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관광지인 격포지역은 주말과 행락철에는 교통량이 증가해 교통사고 발생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비하기 위해 격포파출소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사고 예방활동으로 우리마을 담당경찰관이 마을회관을 방문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안전사고 대응능력이 떨어지는 노인층의 이동수단인 사발이와 오토바이에 반사지를 부착하는 등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안전한 보행습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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