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 변호사가 법조인으로서 살아온 27년의 생활 활약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산(山)을 옮기는 마음으로’라는 책을 출간하고 오는 3월 3일 오후 2시에 완주고등학교 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이번에 출간된‘산(山)을 옮기는 마음으로’는‘어떠한 일이든 집중해서 조급하게 하지말고 차근차근 추진해 나가자’는 취지로 출판하게 된 것이다고 김 변호사는 밝혔다.
김 영 변호사는“법조인으로 지금까지 숨가쁜 열정으로 달려왔다”며“그동안 법조인 생활을 하면서 만난 사람들을 위주로 책을 발간하게 됐다”며“지금껏 한 일을 되돌아보고 향후 완주군 발전을 위한 제 역할을 다시 한번 고민해 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 변호사는 전라고등학교, 전북대학교 법학과, 전북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제30회 사법시험을 합격해 법무법인 백제 대표변호사를 역임하고, 지난 2013년 9월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를 지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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