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김광범 부회장의 개회선언과 김연희 사무국장의 2017년 결산보고, 2018년 사업계획 심의, 감사를 선출했다. 이와 함께 익산 사회적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분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광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익산시 사회적기업 회원사가 오늘 한자리에 모였는데 사회적경제의 주축으로써 합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익산시 사회적기업협의회는 19개 회원사가 등록돼 있으며 사회적경제를 통한 청소년 체험교육 활성화 방안과 유소년 축구대회 등 사회적기업간 교류에도 앞장서고 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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