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올림픽 현장서 ‘전북의 날’ 운영
2018 평창올림픽 현장서 ‘전북의 날’ 운영
  • 설정욱 기자
  • 승인 2018.02.2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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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22일, 평창 동계올림픽 현장에서 전라북도 홍보관을 운영했다.

도는 평창 페스티벌 파크 내에 전북 홍보관을 설치하고 전북도정 핵심사업인 2023 새만금 잼버리 대회, 제99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전북 투어패스와 주요 관광지를 중점적으로 알렸다.

또한 세계잼버리 추진단, 전국체전 추진단 및 관광마케팅팀 등 50여명이 함께 홍보관을 시작으로 경기 시설 곳곳을 찾아가 세계 각국에서 온 외국인 선수 및 평창을 찾는 내국인들에게 새만금과 우수한 관광 자원 등을 소개했다.

김양원 도 자치행정국장은 “올림픽은 2023 세계잼버리 대회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국내외 관람객에게 2023 세계 잼버리 대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성공적으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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