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터미널에서 전북 관광기념품 만나요”
“전주 터미널에서 전북 관광기념품 만나요”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8.02.2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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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은 금호터미널㈜전주터미널, 전라북도공예협동조합 등 3개 기관과 공동으로 '2018 아름다운 예술시장'을 개최한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은 25일 오전 11시 전주 고속버스터미널에서는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 작품 전시, 공예품 및 예술작품 판매, 버스킹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은 전주터미널, 전라북도 공예협동조합 등 3개 기관과 공동으로 '2018 아름다운 예술시장'을 개최해 전라북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길목에서 돌아가는 순간까지 함께 즐기고 나눌 수 있는 문화예술 행사로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아름다운 예술시장'은 교통 거점 문화 예술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시범 운영에 이어 올해부터는 격월로 나눠 연 6회 실시하기로 했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이병천 대표이사는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아름다운 예술시장을 통해 전라북도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며, "교통 거점과 문화, 예술, 관광의 융합으로 다시 찾는 전북을 위한 관광브랜드의 가치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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