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이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국민정신 운동인 만큼 자유 민주주주의 존중과 도덕성 회복·준법의 생활화 국가 이미지 제고 등 시대정신을 반영하고 새 정신 국민운동으로 승화 시키는데 노력 하겠습니다”
홍종철(60) 바르게갈기운동 전라북도협의회장은 22일 “바르게살기운종 전라북도 제13대 회장에 취임하면서 막대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홍 신임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전주 노블레스 컨벤션에서 열린 2018년 정기총회에서 전북도 임원 및 14개 시·군회장, 여성회장,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대 회장으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홍 회장은 이와 함께 “바르게살기운동이 정직한 개인과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국민정신운동인 만큼 자유만주주의의 존중과 도덕성 회복, 준법정신의 생활화, 국가이미지 제공 등 세대정신을 반영하고 새 정신 국민운동으로 승화 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순창이 고향인 홍 신임회장은 푸른 온고을21 추잔협의회 위원, 북전주 JC특우회장, (사)자연보호 전주시협의회장, 바르게살기운동 전라북도협의회장 부의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지난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간 바르게살기운동 전북협의회장을 맡아오면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했던 신상엽 전 회장은 공로패를 받았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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