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륨에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는 간호사업 발전을 위해 공이 큰 회원의 사기를 진작을 위한 시상식에서 김제시보건소 소선녀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은 32년 4개월 동안 김제시 보건진료소에서 근무해오며, 밝고 근면한 근무자세로 보건업무 수행에 모범을 보였다는 평가다.
특히, 소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은 건강증진실 개설, 방문건강센터 운영, 운동생활 실천지도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했으며, 온정으로 지역 주민들을 가족같이 도와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고, 직장 내 화합과 발전에 기여해 왔다.
소선녀 보건진료전담공무원 "김제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소속 보건진료소 동료가 받을 상을 대신 받았을 뿐이라며, 앞으로 더 성심을 다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맞춤형 보건사업을 통해 주민을 행복하게 섬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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