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소양파출소 보이스피싱 예방활동 나서
완주 소양파출소 보이스피싱 예방활동 나서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8.02.2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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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 소양파출소(소장 류창희)는 21일 각 금융기관을 돌며 직원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소양파출소는 날로 지능화, 교묘화 되고 있는 금융사기에 대한 발생, 수법, 액수, 피해방법 등 대책 방안을 논의하고 특히 어르신들이 다액현금을 인출할 경우 곧바로 전달하지 말고 다시 한 번 신경을 써줄 것과 의심점 발견 시 경찰관서(112, 063-244-0112)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류창희 파출소장은 “금융기관뿐만 아니라 주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 보이스피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맞춤형 예방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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