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소양파출소는 날로 지능화, 교묘화 되고 있는 금융사기에 대한 발생, 수법, 액수, 피해방법 등 대책 방안을 논의하고 특히 어르신들이 다액현금을 인출할 경우 곧바로 전달하지 말고 다시 한 번 신경을 써줄 것과 의심점 발견 시 경찰관서(112, 063-244-0112)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류창희 파출소장은 “금융기관뿐만 아니라 주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 보이스피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맞춤형 예방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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