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인원은 총 12명(선착순)이며, 강좌는 1·2학기 각 15주 과정, 초·중급반으로 운영된다.
이번 강좌에는 지난 2014년 제30회 대한민국 전통 미술대전에서 전통 공예 대상을 받은 유안순 작가가 강사로 나선다.
수업은 다음달부터 매주 화요일에 실시되며, 30주를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민화 아카데미 수료증을 교부한다.
또한 박물관 문화·교육 활동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는 내년 1~2월 경 진행될 예정이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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