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숲체험교육 평가 전국 3위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숲체험교육 평가 전국 3위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02.2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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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숲체험교육 평가에서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춘섭)이 전국 3위로 선정됐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2017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숲체험교육사업 평가'는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정책의 일환으로 숲체험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녹색자금지원사업 평가는 2017년 숲체험사업에 참여한 총 74개 사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부안복지관은 청각장애인의 미술치료와 함께 자연환경과의 직접적인 교감을 통한 심리 정서적 안정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목적으로 비장애인 및 유관기관 과 숲체험 교육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부안복지관은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숲체험교육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올해는 총사업비 3,300만원을 지원받아 청각, 발달, 지체장애 및 장애청소년, 장애아동가족으로 대상을 확장하여 장애유형별 특성에 맞는 숲체험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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