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북본부, 제주도 유채꽃 기차여행
코레일 전북본부, 제주도 유채꽃 기차여행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8.02.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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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한광덕)는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에 봄기운을 가득 채워 줄 ‘제주도 유채꽃과 인기가수공연 관람 기차여행’상품을 3월 11일~13일(2박3일)에 운영한다.

 이번 상품은 3월 11일 KTX로 익산역을 출발해 전주역을 거처 순천역에 도착 후 전용버스로 녹동항까지 이동, 고속훼리로 제주도에 도착한다.

제주도 도착 후 2박 3일 동안 세계 최고의 휴양생태 관광지라고 불리는 교래자연휴양림, 인기가수(강진, 신원균, 김하림, 홍실 등)의 콘서트 공연관람, 송악산 해안둘레길, 제주조랑말 승마체험, 성읍 민속보존마을 관람 등 제주도에 먼저 찾아온 봄을 만끽하게 된다.

  한광덕 전북본부장은 “칼날처럼 매섭던 바람에서 봄내음이 묻어나는 3월에 제주도 기차여행이라는 색다른 경험을 통해 움추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펴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말끔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행복한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주도 유채꽃과 인기가수공연 관람 기차여행’ 상품에 대한 자세한 예약 및 문의는 전북여행센터(855-7715)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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