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과 치유를 위한 정보교류 및 상호 협력체제 구축, 과의존 예방교육 및 상담서비스 지원 등 상호 발전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대학생의 건강한 인터넷 및 스마트폰 사용문화 조성이 목표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대학생의 인터넷 및 스마트폰의 과의존 문제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전북스마트쉼센터는 인터넷 스마트폰의 바른 사용을 위한 캠페인 활동과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과다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해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예방교육과 상담을 원하는 기관 및 개인은 전북스마트쉼센터(063-288-8495~7)로 신청하면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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