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두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장, 독립유공자 후손 위문
양영두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장, 독립유공자 후손 위문
  • 신상기 기자
  • 승인 2018.02.2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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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소충ㆍ사선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및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 공동대표 양영두 위원장은   설 명절 임실군 관내 거주하고 있는 독립유공자 정재 이석용 의병장 직손인 이명근 옹(96세), 소충사 28의사 후손  윤재문 선생(82세), 3.1만세운동 후손 허병한 선생, 3.15 청웅만세운동 후손 이성옥여사(80세), 의병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노종택 선생(77세), 광복군에 입대 국방경비대창군에 헌신하신 박재홍 옹(96세) 등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댁을 방문해 백미와 과일 차 등 전달하고 애국정신과 순국선열의 발자취에 대해 대담을 나누고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는 2014년 이석용 의병장 추모 순국100주년 기념 전국학술세미나를 개최했고 2017년 3월민족대표 33인중 한분인 청웅 출신 박준승 선생과 3.15 만세운동과 전국 만세운동세미나 개최에 이어 2018년에는 박준승 선생 기념사업회와 국가보훈처의 후원으로 3.1 만세운동 100주년 맞이 학술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다.


신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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