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지역주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함께 일하고 더 건강한 노인보건의료서비스 정책으로 ‘싱싱생생 건강교실’ 연중 운영을 원하는 시민들의 요구로 16년 7개소, 2017년 16개소 운영을 해 왔으며, 올해는 전년보다 20개소가 늘어난 36개소를 운영할 전문체조 강사 36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새정부가 추구하고 있는 일자리창출에 대한 해결책의 일환으로 ‘싱싱생생 건강교실’을 확대 운영하여 건강체조 전문강사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남원시민이 ‘싱싱생생 활기차게 100세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남원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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